입 냄새를 위한 5가지 처방

구강을 청결히 유지하세요

입 냄새와 씨름해도 아무 성과가 없다면 일상 속 습관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규칙적으로 양치질, 치실 사용이나 가글을 하고 있습니까?”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대답이 '아니오'라면,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다음의 간단한 과정을 통해 세균이 증식하는 것을 막고 불쾌한 입 냄새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단순히 치아에만 모든 초점을 맞추지 마세요. 혀에 약간의 관심을 기울이면 세균 증식을 막고 치태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혀는 부식을 일으키는 음식물 찌꺼기와 입 냄새를 일으키는 세균으로 가득하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양치질만으로는 입의 25%밖에 청소할 수 없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최상의 효과를 위해서는 하루에 두 번 치실을 사용하고 리스테린 구강 세정제로 가글해야 합니다.

정기적으로 치과의사를 진찰을 받으세요

바람직한 구강 위생 관리를 해왔을지도 모르지만, 어쩌면 아직도 당신의 입 냄새가 상대방으로 하여금 얼굴을 돌리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을 때가 된 것입니다. 치과의사는 치아에 전문가로서의 조치를 취할 뿐만 아니라, 치주 질환 등의 문제를 점검하고 치료하기 위해 구강 검사를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흡연과 씹는 담배를 중단하세요

흡연의 심각한 부작용에 대해 굳이 모두 언급하지 않더라도, 최소한 흡연자 특유의 냄새를 풍기도록 만든다는 사실은 명확합니다. 모든 중독과 마찬가지로 담배를 끊는 것은 예상보다 훨씬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금연을 위헤 의사와 상담하세요.

물을 많이 마셔야 합니다

물은 시원하고 상쾌하며, 바다나 사막 한가운데에서 길을 잃은 것이 아니라면 어디서나 마실 수 있고 많은 양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적극적으로 활용하세요. 물을 마시면 입 냄새를 유발하는 구강 건조를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음식물 찌꺼기가 분해되어 입안에서 농장의 퇴비 냄새가 나기 전에 씻어 내립니다.

껌을 씹으세요

치과의사들은 최적의 구강 위생을 위해 하루에 두 번 양치질, 치실 사용과 입 헹구기를 권장합니다. 그런데 만약 학교 수업을 듣기 위해 이동하는 도중에 양파를 곁들인 고기와 치즈 햄버거를 먹는 등, 양치질 중간의 시간이라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이럴 땐 껌을 씹으세요. 껌을 씹으면 침 분비를 촉진해 치아, 잇몸과 혀에서 음식 찌꺼기와 세균을 씻어 내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무설탕 종류의 껌을 선택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치아 부식의 가능성이 증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