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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이를 달래는 방법 5가지

1. 살살 관리해 주세요.

시린이는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칫솔질을 세게 할수록 에나멜질이 더 많이 상하게 되어 민감한 상아질이 드러나게 됩니다. 증세가 나아지고 있더라도 부드러운 칫솔모가 있는 칫솔을 이용해 계속 부드럽게 칫솔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이를 쉬게 해주세요.

왜 치아에 가해지는 스트레스가 심한 걸까요? 아침에 턱이 뻐근한 채로 일어난다면 이를 가는 습관이 있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이를 더 괴롭히지 못하도록 마우스가드를 사용해보세요.

3. 치아 미백을 잠시 쉬어주세요.

흰 치아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없죠. 하지만 치아는 미백 관리가 늘 즐겁지만은 않습니다. 너무 자주 미백 관리를 하면 에나멜질이 얇아져 상아질이 드러나고 통증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시린이가 나아질 때까지 잠시 휴식 기간을 가져보세요.

4. 부드러운 치약을 써보세요.

박하향 나는 치약과는 잠시 이별하고 질산칼륨이나 염화스트론튬이 함유된 치약처럼 좀 더 부드러운 것들을 써보세요. 이런 제품들은 통증 자극이 신경에 전달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알아둘 점: 이런 치약은 효과가 나타나는 데 최소 2주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5. 센 척하지 마세요. 

통증이 1분 이상 지속되나요? 그렇다면 더 지체하지 말고 치과에 가세요. 치과의사가 치아 코팅을 만들어주거나 포세린 베니어를 부착해줄 것입니다.